K에게
전시, 포스터, 2025 백모조 600×900mm
디자인:
김여호
의뢰인/의뢰처:
전주국제영화제
사월의눈
큐레이터:
강주현
전시:
전주국제영화제 연계 전시회 100 필름스 100 포스터스 (팔복예술공장, 전주, 2025년)
영화감독:
이가은
사진:
장혜진
참고:
그녀가 마주했던 수많은 식사는 단순한 생존의 행위가 아니라, ‘살아 있던’ 순간들의 집합이다. 그것들은 감각의 언어로 번역되어, K에게 보내는 하나의 일기가 된다. 이 식사들은 기억의 파편이자, 시간과 존재를 관통해 두 사람을 이어주는 감각적 연결고리다.